조민 유튜브, 인스타그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 '쪼민'을 오픈하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조국 전 장관은 북콘서트에서 딸의 근황을 밝히며, 그녀가 의사면허를 유지하면서 무보수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조민 유튜브 활동 시작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이전부터 조씨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많았으며, 이번 오픈에 따라 더욱 화제를 모은 것으로 보인다.

조씨는 '쪼민'이라는 채널명으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서 솔직하고 소소한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첫 영상에서는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전하면서, 자신의 취향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 씨는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에 올렸으며, 이번 오픈으로 조씨의 인기와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해당 채널은 첫 게시물이 올라온 지 11시간 만에 구독자 1만 5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녀의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조 씨는 이를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조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치 입문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이런 기사가 반복해서 나는 것에 피로감을 느낀다”고 반박했다.

그녀는 현재 응급의학과 의사로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도들을 하며 적극적인 삶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